이시바, 이젠 제2야당에 접근…고교 무상화로 예산안 통과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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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이젠 제2야당에 접근…고교 무상화로 예산안 통과 노려

일본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이 소수 여당으로 전락하면서 예산안 통과에 야당 협조가 필요해진 가운데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제2야당인 일본유신회에 추파를 보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해 10월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자민당과 공명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이후 제3야당인 국민민주당과 정책별로 협조했는데, 최근에는 일본유신회에 노골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시바 총리는 전날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유신회 마에하라 세이지 공동대표의 고교 무상화 관련 질의에 "수정하는 방향으로 여당과 상담하고자 한다"며 협의에 응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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