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구로·금천·영등포구 내의 모든 초등학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가 배치된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과 금천50플러스센터·영등포50플러스센터는 오는 19일 업무협약을 맺고 구내 66개 초등학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 1명씩을 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는 학교생활 중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밀착 지원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중장년층 봉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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