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시즌 분발해 5위 한국도로공사(10승18패·승점 30)와 자리를 맞바꾸겠다는 의지다.
올 시즌을 앞두고 지휘봉을 잡은 장소연 감독이 목표로 ‘봄배구’ 진출이 아닌 ‘두 자릿수 승리’를 제시했을 정도로 그동안 페퍼저축은행이 보여준 경쟁력은 몹시도 저조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염어르헝은 아직 수술 여부를 결정하진 않았지만, 올 시즌 복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하혜진과 이원정은 최근 선수단에 복귀했지만,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투입 시기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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