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지난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 4건 중 1건 이상은 15억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수도권 거래(9만9천634건) 중 15억원 초과 거래는 7.8%로 2022년 하반기(2.5%)와 비교해 3배 이상 늘었다.
이 외의 가격대별 거래 비중을 보면, 서울은 6억원 초과∼9억원 이하(25.3%),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18.8%), 12억원 초과∼15억원 이하(11.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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