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재난안전 분야 기술설명회'를 통해 29건의 기술 제안을 받아 이 중 9건을 시정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작년 말까지 총 12차례 기술설명회가 열려 시설물안전, 산업안전, 소방, 풍수해, 재난통신 등 6개 분야의 기술 29건이 소개됐다.
또한 설명회에서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은 검토를 거쳐 오는 9월 예정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의 참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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