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세계 최고의 마이스(MICE) 도시’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서울시는 올해 95억원을 투입, 고부가 마이스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나간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는 체계적인 마이스 산업 육성정책과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총 330건의 행사를 유치·지원해 약 8655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서울시는 올해 △중대형 마이스 행사 유치 △글로벌 전시회 육성 △기업포상관광(인센티브 관광) 및 블레저(Bleisure 비즈니스+레저) 관광 확대 △서울 마이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조성 △탄소제로 마이스 도시 구축 등을 핵심으로 한 육성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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