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대선 정국을 염두에 두고 범야권이 정권 교체를 위한 세 결집에 본격 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야 5당 대표들은 19일 국회에서 원탁회의 출범식을 열고 내란 종식과 더불어 정치개혁과 사회개혁, 민생개혁 등 3대 개혁 지향점을 담은 선언문을 함께 발표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야권 관계자는 통화에서 "일단 개문발차 형식으로 출범시킨 뒤 개혁신당의 참여를 계속 타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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