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 치고 도주한 음주운전 차주… 박선영 분노 (한블리)
18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약칭 ‘한블리’)에서는 늦은 새벽 부산의 한 번화가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음주운전 사건을 다룬다.
그는 행인을 치고 도주하는 음주운전 차량을 끝까지 쫓아 검거에 성공하지만, 차에서 내린 음주 운전자는 “내가 무슨 잘못했는데요?”라며 혐의를 부인해 분노를 자아낸다.
이 사고로 수리비만 약 1,300만 원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한보름은 “어떡해”라며 안타까워하고, 한문철 변호사는 “운전자 시야에서는 배수로가 보이지 않았을 것”이라며 운전자의 억울한 상황에 힘을 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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