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안정환, 카리스마 넘쳐 무서웠지만…겪어보니 동네 바보 형" (선넘은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 스케이트 선수 모태범이 게스트로 출연, 안정환과 티키타카 폭로전을 벌인다.

20일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함께, 캐나다·중국·노르웨이 패밀리들이 각국에서 특별한 겨울을 보내는 일상을 선보이는 '겨울 특집'이 진행된다.

모태범은 "기회가 되면 안정환 형님을 스케이트장으로 모시고 싶다"고 복수를 선언하고, 이후 호시탐탐 안정환을 끌어내리는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웃음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