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도내 10개 시군과 함께 총 184억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기반 구축을 위해 지자체, 기업, 민간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공시설·주택·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8개 시군에 태양광 6천362㎾, 태양열 326.6㎡, 지열 3천762.5㎾ 규모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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