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청년의 취업부터 정주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올해 20억 원을 투입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천안형 청년 채용 연계 프로그램 ▲청년 인턴 ▲청년버스 운전양성과정 등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취업 과정에서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30여 명의 청년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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