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이어드림 사업으로 도내 청년 1천367명에 대해 상담 2천1건이 이뤄졌으며, 올해는 2천500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정책을 연계하고, 상담-연계-피드백 단계별 참여 완료 시 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청년다락 2호점(서귀포점)에 상담사 1명을 새로 배치해 서귀포지역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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