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자를 데리고 다녀?"… 전노민, '오해' 받은 사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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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를 데리고 다녀?"… 전노민, '오해' 받은 사연 보니

이날 전노민은 "딸이 벌써 서른이 넘어가고 있다.알아서 잘 크고 있다"며 외동딸을 언급했다.

이혼 고백 당시 딸은 10세.전노민은 "정리하고 가라앉은 상태에서 말하는 게 다를 거라고 생각했다.

엄마 아빠가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헤어졌어, 미안해 이해해줘 그랬더니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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