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 사업을 도내 모든 시군에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이 지정된 가맹점에서 채소, 과일 등 신선 농산물을 바우처 카드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금은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이고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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