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올해 도내 10개 시군(청주·충주·제천·보은·옥천·증평·진천·괴산·음성·단양)과 함께 총 184억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지자체와 신재생에너지 설치기업, 민간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 장소에 두 가지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한 도는 지난해 8개 시군(청주·충주·제천·보은·옥천·진천·괴산·음성)에 태양광 6362㎾, 태양열 326.6㎡, 지열 3762.5㎾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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