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동노동자 휴식처 혼디쉼팡 4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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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동노동자 휴식처 혼디쉼팡 4곳으로 확대

제주지역 이동노동자들의 휴식공간인 '혼디쉼팡' 이 4곳으로 확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서부권인 중문지역에도 혼디쉼팡 간이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혼디쉼팡은 제주시 이도2동, 서귀포시 서귀동, 제주시 연동에 이어 중문지역까지 총 4곳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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