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모가디슈’, ‘백두산’ 등 다수의 흥행작들로 탄탄한 제작 역량을 입증한 덱스터스튜디오가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로 드라마 제작 사업에 뛰어들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난다.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인 전문 콘텐츠 제작사 덱스터픽쳐스(대표이사 김동현)가 첫 제작 드라마인 ‘견우와 선녀’의 편성을 하반기 tvN 방영으로 확정 짓고 제작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덱스터픽쳐스 김동현 대표는 “‘견우와 선녀’는 덱스터픽쳐스의 기획 개발 역량을 드라마로 확장한 첫 작품으로,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덱스터픽쳐스는 향후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협력해 영화, 드라마, 숏폼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작품을 완성도 높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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