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옛 친구를 주제로 펼쳐진 무대에서 오유진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단정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고 박신자의 '소녀의 꿈'을 선곡,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활력 넘치는 표정 연기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
오유진이 이날 가창한 '소녀의 꿈'은 세상에 대한 동경을 순수한 소녀의 시점으로 표현한 곡으로 오유진은 16세 소녀다운 생기 발랄한 매력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청중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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