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위기에 국가 총력전 태세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출범하는 여·야·정 국정협의회에는 반도체특별법 등 민생·경제법안 처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360조 원 규모 무역 금융 지원 방안과 수출 품목·지역 다변화 대책 등 ‘범정부 수출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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