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대한항공과의 통합을 앞둔 아시아나항공이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 1만 3000석을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8일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차례 진행했던 제주노선 마일리지 프로모션보다 기간을 연장해 공급좌석 규모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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