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인 정성룡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1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구단은 "정성룡이 가와사키시에서 자가용을 운전하다 도로교통법(진로 변경 금지)을 위반했다"며 "그의 운전면허증도 유효기간이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성룡과 면담 후 1경기 출전 정와 제재금, 봉사활동 등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며 "구단 강화본부장과 팀 디렉터에게도 클럽 내 규정에 따라 감봉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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