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검색 포털 업체 바이두의 리옌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민영기업 좌담회(심포지엄)에 불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이 알려진 뒤 홍콩증시에서 바이두 주가는 이날 장중 8% 이상 하락해 항셍지수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전날 바이두가 자사 대형언어모델(LLM) '원신'에 딥시크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지만, 주가 하락을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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