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씨티는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의 자동차·반도체 관세와 상호 관세 부과는 한국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줄 소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10.79% 상호 관세를 부과하면 GDP가 0.20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11일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의 성장률을 1.6%로 예상하면서 미국의 관세 인상 영향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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