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전부터 혈전"…'전통 명가’ 웰컴-NH, 19일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첫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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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전부터 혈전"…'전통 명가’ 웰컴-NH, 19일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첫 대결

PBA 팀리그를 대표하는 웰컴저축은행과 NH농협카드가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에서 격돌한다.

이번 시즌 1, 5라운드를 우승한 SK렌터카(종합 1위)를 비롯해 웰컴저축은행(2R 우승·종합 4위), NH농협카드(3R 우승·종합 5위), 하나카드(4R 우승·종합 2위)가 합류했다.

플레이오프 승자는 25일부터 종합 1위로 SK렌터카와 대망의 파이널(7전 4선승제)을 통해 올 시즌 최강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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