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0.9% 인하하며 상생금융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2022년 1.4%, 2023년 2.0%, 지난해 2.6% 인하한 데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
지난해 상생금융에 따른 보험료 인하와 한파, 폭설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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