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첫 '학교 복합화 사업' 대상 양산 증산중 내달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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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첫 '학교 복합화 사업' 대상 양산 증산중 내달 개교

경남도교육청과 경남 양산시는 도내 첫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대상 학교인 양산 증산중학교가 내달 개교한다고 18일 밝혔다.

증산중학교에는 '양산시립어린이영어도서관(가칭)'이라는 영어특화도서관이 들어선다.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대 1만5천588㎡ 면적에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되는 증산중학교에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영어특화도서관과 다목적 공간이 3층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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