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부모님과 안 닮아…친누나와 공동 입양됐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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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부모님과 안 닮아…친누나와 공동 입양됐나 의심"

배우 서강준이 입양을 의심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신동엽은 서강준에 “우리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이목구비다”라고 말했고 서강준은 “렌즈를 안낀다”며 “누나도 약간 갈색이긴 하다”고 밝혔다.

이어 서강준은 “그런데 어머니, 아버지가 안그래서 이게 말이 되나.그래서 고등학교 때 제가 입양됐나 생각을 한 적이 있다”며 “눈도 다르고 생김새도 닮진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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