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사랑해"… 다운증후군 딛고 자란 22세 김준혁씨, 3명에 새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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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해"… 다운증후군 딛고 자란 22세 김준혁씨, 3명에 새 생명

다운증후군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란 김준혁씨(22)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생명을 주고 하늘의 천사가 됐다.

김씨는 지난 달 18일 뇌사 장기기증으로 간, 신장(좌, 우)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김씨의 어머니 김미경씨는 "준혁이가 장애인으로 20년 동안 나라의 혜택을 받아왔으니 당연히 감사한 마음을 다시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에 먼저 의료진에게 장기기증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다"며 "생명나눔을 통해 한 분이라도 더 많은 환자가 새 생명을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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