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급경사지 점검 충북 단양군이 해빙기를 맞아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약 7주간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군민들은 '안전신문고' 앱이나 '주민점검신청서'를 통해 취약시설을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된 시설은 군에서 신속히 확인 후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점검으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 며 "군민들도 관심을 갖고 위험 요소를 적극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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