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비상벨이 미작동하고 안전거울이 파손 방치되는 등 관리가 미흡한 경기도내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셉테드, CPTED) 사업들이 경기도 감사위원회 특정감사에서 발견됐다.
도 감사위는 지난해 12월4일부터 20일까지 셉테드 사업의 사후관리 실태를 점검한 특정감사를 수원·파주·광주·구리 등 4개 시 8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특정감사는 지난해 도 AI국에서 각 실·국과 협업 사업으로 추진한 ‘경기도 데이터 분석사업’ 과제 가운데 하나로 ‘도민 관심사 분석을 통한 감사 주제 도출’이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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