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결과, 흡연 시작 연령이 궤양성 대장염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20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사람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궤양성 대장염 발병률이 약 2배 높았으며, 20~24세에 흡연 시작 시 1.73배, 25~29세는 1.68배 등 흡연을 시작한 연령이 낮을수록 궤양성 대장염 발병 위험이 증가했다.
전유경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난치성 질환으로,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흡연 역시 중요한 요인”며 “흡연 시작 연령이 낮을수록 궤양성 대장염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이 밝혀진 만큼, 청소년기 흡연 예방을 활성화하고, 염증성 장질환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스크리닝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