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근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이 2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장 선수촌장의 임기는 오는 28일까지다.
장 선수촌장은 지난 2023년 3월 26대 선수촌장으로 부임해 2년 동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등 세 차례 메이저 국제종합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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