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서울 도심에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 '서울 마이 트리 –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더현대닷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 식재 금액의 50%를 고객이 기부하고 나머지는 현대백화점이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30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현대백화점의 후원금 1억5000만원을 포함해 12개 공원 1만4229㎡ 면적에 총 549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