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안, 연예부 기자 박서준 첫사랑 된다…'경도를 기다리며' 캐스팅 확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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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안, 연예부 기자 박서준 첫사랑 된다…'경도를 기다리며' 캐스팅 확정 [공식입장]

배우 원지안이 '경도를 기다리며'로 박서준의 첫사랑이 된다.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원지안은 극 중 이경도(박서준 분)의 첫사랑인 서지우 역을 맡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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