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건강음료 정관장 홍삼원의 작년 매출이 10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홍삼원은 1988년 출시된 후 30년 넘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정관장의 대표 건강음료 브랜드로 전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되며 해외 건강음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출시 36년만에 연 매출 1000억원이 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홍삼원'은 카페인 없는 건강한 에너지 드링크라는 강점이 널리 알려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