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이후 ‘다롱이’가 공격성이 심해졌고, 심각한 입질을 시작해 안락사까지 생각했다고 밝힌 보호자 가족은 “같이 살 수 있게 도와달라”라며 ‘동물은 훌륭하다’를 찾았다.
이후 이어진 리더십 교육, 산책 교육 등 고지안 훈련사의 ‘다롱이’ 맞춤 솔루션에 데프콘은 “진짜 첫걸음”이라고 응원했고, 고지안 훈련사 역시 “꾸준한 노력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제보자의 새 사랑이 느껴지는 사연에 장도연은 “내 손에 저렇게 앉으면 너무 감동일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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