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무신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스토어를 다녀간 외국인 고객의 매출이 전년 대비 6배 이상 늘었다.
무신사는 지난해 오프라인 편집숍 3곳(홍대·대구·성수대림창고)과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19곳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의 텍스프리(Tax-free) 매출을 집계한 결과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무신사 스토어 편집숍에는 지난해 한해 동안 90개국 고객들이 다녀갔고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에서 상품을 구입한 해외 관광객의 출신 국가는 총 136개국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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