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청년해냄센터가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서울시 동남권의 창업 거점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청년 입주기업 및 프로그램·멘토링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정부지원 사업 104건에 선정돼 총 125억원의 재정적 지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구는 올해에도 센터를 통해 창업 관련 멘토링을 상시 운영하고, ‘모의 창업 스쿨, 투자유치 마스터 스쿨, 창업아카데미 원데이 클래스’등과 같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창업가 네트위킹 데이, 해냄 데모데이’ 등 창업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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