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 매입해 폭리' 다단계 그룹 대표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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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주식 매입해 폭리' 다단계 그룹 대표 실형

영업 활동을 위한 전국의 법인을 기반으로 비상장 주식을 마구잡이로 사들여 개별 투자자에게 비싼 값에 팔아넘긴 '피버트 그룹' 임원들이 무더기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피버트 그룹은 본사와 전국 판매 법인 5곳을 통해 비상장 주식을 싸게 사들여 일반 투자자에게 최대 배가량 비싸게 팔았다.

수익은 본사가 40%, 판매 법인이 60%를 가져가는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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