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오하라는 엄청난 비난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주장 손흥민에 대한 자신의 평가에 대해 단호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17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맨유에 1-0으로 승리했다.
오하라는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고 구단의 훌륭한 봉사자이지만 어려움 순간에 팀을 하나로 모으는 데 있어서는 주장이 될 수 없다.주장은 선두에서 팀을 이끌 수 있는 사람, 팀을 위기에서 빠져나오게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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