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약물 검출에 신네르는 3개월, 스페인 피겨 선수는 6년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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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약물 검출에 신네르는 3개월, 스페인 피겨 선수는 6년 징계

지난해 3월 도핑 양성 반응이 나온 신네르에게 출전 정지 3개월 징계를 내린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최근 같은 약물이 검출된 스페인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에게는 출전 정지 6년의 중징계를 부과했기 때문이다.

AP통신은 18일 "스페인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라우라 바르케로가 합성 스테로이드 클로스테볼이 검출돼 WADA로부터 출전 정지 6년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WADA에 따르면 "도핑 양성 성분이 바르케로의 몸에 어떻게 들어갔는지에 대한 설명이 증거에 비춰볼 때 설득력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는 신네르 사례와 완전히 다른 경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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