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씨 '황금폰'에 무려 5만5000여명의 연락처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 변호사는 추출된 파일량에 대해 "사진, 카카오톡, 텔레그램, 문자메시지 전체를 다 합치면 50만개 정도 된다.중복된 것도 있다"면서 "공개된 연락처 140개는 전·현직 국회의원만 한정한 것으로, 실질적으로 나온 연락처 수는 5만5000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진행자가 깜짝 놀라자 여 변호사는 "모든 인원이고, 실질적으로 평소 연락하지 않은 분도 포함돼 있을 것"이라며 명씨의 인적 네트워크가 방대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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