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030000)은 유튜브 채널 ‘긍정왕 김땅콩’과 이색적인 유기견 매칭 서비스 ‘DOG(독)플갱어’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올해의 유행견은 내년의 유기견이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심각한 반려견 유기 실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던 중 사람들이 자신과 외모와 성격이 닮은 개를 반려견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에 착안해 독플갱어 캠페인을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독플갱어 웹사이트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AI 분석을 거쳐 동물보호단체 코리안 독스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 등 130여 마리의 유기견 중 한 마리가 매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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