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국내에서 배당금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은 지난해 3465억원을 배당받아 배당금이 전년(3237억원)보다 228억원 늘었다.
이재용 회장에 이어 배당 2위는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명예회장으로, 전년보다 131억원 많은 1892억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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