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닝을 던지는 게 첫 번째다." 엄상백(29)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돼 4년 총액 78억원의 조건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한화에서 규정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는 류현진(158과 3분의 2이닝)뿐이었다.
양상문 한화 투수 코치는 "(엄)상백이가 한화에 와서 내게 처음 부탁한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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