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아들 앞에서 반려견 2층 창밖으로 던진 부부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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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아들 앞에서 반려견 2층 창밖으로 던진 부부 내사

10살 아들 앞에서 반려견을 2층 창문 밖으로 던진 부부를 대상으로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A씨와 B씨 부부를 내사하면서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부부와 관련한 고소·고발장이 들어온 것은 없지만 현장 출동 경찰관이 사건을 접수해 내사하고 있다"며 "일정을 조율해 A씨 부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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