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겸 수제맥주 판매업체 버추어컴퍼니 대표이사 박용인씨(36)가 '버터 없는 버터맥주' 기획·판매 혐의와 관련해 1심 선고 재판을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2023년 1월까지 편의점 등에 맥주 4종을 판매하면서 원재료에 버터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포스터에 버터를 원재료로 사용한 것처럼 '버터맥주', 'BUTTER BEER', '버터베이스'로 광고한 혐의를 받는다.
식약처는 지난 2023년 3월 제조사 부루구루에 맥주 제조정지 1개월 행정처분을 사전 통보, 유통사 버추어컴퍼니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과 과대광고 혐의로 형사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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