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자체 폐기물 친환경 매립지로 조성하려고 매입한 '인천 영흥에코랜드' 부지가 4년째 방치되고 있다.
하지만 2022년 7월 취임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자체 매립지를 만들지 않고 인천을 비롯해 서울, 경기도가 함께 사용할 수도권 대체 매립지를 다른 곳에 만들기로 정책 방향을 바꾼 이후 영흥에코랜드 부지의 활용 방안이 결정되지 않고 있다.
시는 부지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2023년 시의 정책 싱크탱크인 인천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했고 각 부서와 군·구 등을 대상으로도 수요 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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