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라요 바예카노를 꺾고 정규리그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레알 마드리드(승점 51·골 득실+29)는 바르셀로나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2위로 떨어졌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8분 페널티킥으로 골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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