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독일 복수국적의 옌스 카스트로프(왼쪽)를 주목하고 있다.
11회 연속, 통산 12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국가대표팀을 둘러싼 여러 이슈 중 하나는 복수국적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뉘른베르크)의 합류 여부다.
대표팀은 소집기간도 길지 않고, 해외 소집도 잦아 카스트로프가 K리그에서 뛰거나 대표팀 발탁 후 상업광고 활동 등을 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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